일본 승강기 철거 현장 사고…10톤 균형추 추락에 작업자 사망

외부뉴스 Profile elmoa 2026-06-12 13:16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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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일본 오사카의 옛 샤프 공장 철거 현장에서 승강기 관련 중량물이 추락해 작업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던 옛 샤프 사카이 공장 건물에서 발생했습니다. 승강기 카와 연결된 균형추가 떨어지면서 현장 작업자가 깔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균형추는 약 10톤 규모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승강기 카와 균형추를 연결하던 체인이 끊어졌을 가능성을 보고 있으나, 정확한 파손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고는 노후 건물 철거 과정에서 승강기 해체 작업의 위험성을 다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승강기는 운행이 중단된 뒤에도 카, 균형추, 와이어로프, 가이드레일 등 중량 부품이 남아 있어 해체 순서와 하중 관리가 조금만 어긋나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균형추는 승강기 카의 무게를 상쇄하기 위한 핵심 부품으로,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하중을 갖고 있습니다. 철거 현장에서는 연결부 상태 확인, 낙하 방지 조치, 작업자 접근 통제, 하중 분산 계획 등이 필수적입니다.

국내에서도 노후 건축물 리모델링과 철거가 늘어나면서 승강기 해체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운행 중인 승강기의 안전만이 아니라, 철거·교체·해체 단계의 안전관리 기준도 함께 강화될 필요가 있습니다.

한 줄로 정리하면,

승강기 사고는 운행 중에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철거와 해체 과정에서도 중량 부품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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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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