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로 치수, 피트, 오버헤드는 언제 확정해야 하나요?
승강기 업체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승강로 치수, 피트, 오버헤드, 기계실 여부를 먼저 잡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설계사무소에서는 표준 치수로 먼저 계획하시나요, 아니면 초기부터 승강기 업체 검토를 받으시나요?
질문자: elmoa
작성일: 2026-06-0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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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26-06-06 17:56
답변 (1개)
승강로 치수, 피트 깊이, 오버헤드는 가능하면 실시설계 전에 1차 확정하고, 골조공사 들어가기 전에는 반드시 최종 확정하는 게 좋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바꾸기 어렵습니다.
승강로 폭·깊이가 바뀌면 코어 면적과 구조벽이 바뀌고, 피트 깊이가 부족하면 기초·방수·배수 계획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오버헤드가 부족하면 최상층 층고나 옥탑 구조까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승강기검사기준에서도 승강로 치수는 KS B 6830 등 관련 기준 치수를 따르도록 하고 있고, 실제 제조사 자료에서도 카 내부 높이, 인테리어, 용량, 속도, 승강로 구조에 따라 정상부와 피트 치수가 달라질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설계사무소 입장에서는 보통 이렇게 보는 게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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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설계 단계
승강기 대수, 인승, 속도, 용도부터 정합니다.
이때 승강로는 최소치로 딱 맞추기보다 여유 치수로 계획하는 게 좋습니다. -
실시설계 단계
승강기 업체나 제조사에 1차 검토를 받습니다.
이때 승강로 내부 치수, 출입문 폭, 카 크기, 피트, 오버헤드, 기계실 유무, 제어반 위치를 확인합니다. -
구조도면 확정 전
피트 깊이, 최상층 오버헤드, 승강로 벽체 두께, 개구부 위치를 확정해야 합니다.
이 시점을 놓치면 나중에 구조 변경이나 현장 보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승강기 업체 선정 후
최종 제작도면을 받아 건축·구조·전기·소방 도면과 맞춰봐야 합니다.
특히 전원, 접지, 비상통화, 감시반, 방화구획, 배수, 환기까지 같이 확인해야 합니다.
정리하면, 승강로 치수는 “나중에 업체 정해지면 맞추자”가 아니라 설계 초기에 반드시 검토해야 하는 항목입니다.
업체가 정해지지 않았더라도 표준 치수로 먼저 계획하고, 실시설계 전에는 승강기 업체에 사전 검토를 받는 게 좋습니다.
답변자: elmoa
2026-06-0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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