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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교육지원청, 46개교에 환경개선 예산 32억 지원…노후 승강기·옥상 방수 집중 정비

외부뉴스 Profile elmoa 2026-03-20 21:10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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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로고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빠듯한 재정 상황 속에서도 학생 안전과 직결되는 학교 시설 개선에 예산을 우선 투입한다.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 32억 원을 지역 내 46개 학교에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예산 지원은 교육환경개선 관련 재원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 학교 현장의 시급한 문제를 먼저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추진됐다. 단순한 시설 보수에 그치지 않고, 실제 학교 운영에 부담을 주는 위험 요소를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교육지원청은 관련 부서들이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유사 사업의 중복 지원을 막고, 필요한 분야에는 보완적으로 예산을 배분해 한정된 재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우선 지원 대상은 학생 안전과 밀접하게 연결된 시설들이다. 잦은 고장으로 불편과 위험 우려가 컸던 노후 승강기는 교체를 추진해 이동 편의를 높이고, 누수 가능성이 제기된 교사동과 체육관 옥상은 방수 공사를 통해 시설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 안에서의 이동과 건물 이용 전반을 동시에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교육지원청은 예산을 배정하기 전에 담당자들이 직접 학교 현장을 확인하는 방식도 병행했다. 현장 여건을 미리 살피고 필요한 공사를 점검하는 사전 대응 중심 행정을 통해, 예산 부족으로 놓치기 쉬운 시설 관리 공백을 줄이겠다는 판단이다.

학교 현장에서도 이번 지원에 대한 기대가 나오고 있다. 한 학교 관계자는 승강기 교체처럼 당장 필요한 공사를 두고 예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선제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김선희 교육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일수록 부서 간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예산 운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선제적 지원으로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시설 개선 사업이 학사 운영에 차질을 주지 않도록 진행 상황을 계속 점검하며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경기일보 <https://v.daum.net/v/202603171141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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