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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역 3번 출구 노후 에스컬레이터 교체 확정…2026년 하반기 새 설비 들어선다

외부뉴스 Profile elmoa 2026-03-17 11:07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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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제공

 

분당선 신갈역 3번 출구의 노후 에스컬레이터가 전면 교체될 예정이다. 그동안 잦은 고장으로 이용객 불편이 이어졌던 만큼,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역사 이용 환경이 한층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신갈역 에스컬레이터 교체 사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약 1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문제가 된 에스컬레이터는 2011년 12월 설치된 뒤 오랜 기간 운영돼 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고장이 반복됐고, 이용객들의 불편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2023년 7월에는 부품 교체 공사가 진행됐지만, 이후에도 운행 장애가 이어지면서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실제로 지난해 5월에는 스텝체인 롤러 손상으로 한 달 가까이 운행이 멈추는 일도 있었다. 단순 보수만으로는 문제를 해소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커지면서, 부분 수리가 아닌 전면 교체 쪽으로 방향이 잡혔다.

손 의원은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 기관과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했고, 현장 점검 결과 유지보수만으로는 안정적인 운영이 쉽지 않다는 결론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기존 상행·하행 에스컬레이터 2대를 철거하고 새로운 설비를 설치하는 방식의 교체 사업이 추진된다. 이 과정에서 주변 마감재도 함께 정비될 예정이다.

사업 일정도 윤곽을 드러냈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중 설계 작업에 착수하고, 2026년 6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같은 해 11월까지 교체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교체가 완료되면 신갈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어르신이나 교통약자처럼 에스컬레이터 의존도가 높은 이용객들에게는 체감 변화가 더 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손명수 의원은 신갈역 에스컬레이터 교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역사 이용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 향상과 생활 안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피디언뉴스 <https://pedien.com/html/view.php?idx=100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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