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추진…총 32가구 대상

안성시는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경관 정비를 위해 ‘2026년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성 1·2·3동 일대 원도심 활성화 마스터플랜 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과 15년 이상 된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시는 총 32가구를 선정해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단독주택 20가구와 공동주택 12가구가 대상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3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지원 내용에는 지붕과 외벽 보수, 단열 및 방수 공사 등 주택 보수 작업과 담장 및 대문 개선과 같은 경관 정비 사업이 포함된다. 또한 가로등, 승강기, 어린이 놀이터, 석축과 옹벽 등 부대시설 유지·보수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공시가격 9억 원 이상의 고가 주택이나 최근 5년 이내 다른 공공사업을 통해 동일한 지원을 받은 주택, 불법 건축물과 가설 건축물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순 내부 인테리어 공사나 조명 교체 등도 지원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지원금은 공사비의 최대 90%까지 제공되며 나머지 10%는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그러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 주거 취약계층의 경우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관련 공고와 세부 내용은 안성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주택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주거복지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시민 관심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뉴스후 <https://m.newswho.net/695036>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