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모아
엘모아
국내 1위 엘리베이터 커뮤니티
문의 사항: kart@karting.co.kr

서울시, 고지대 10곳에 모노레일·엘리베이터 설치…이동 약자 편의 강화

외부뉴스 Profile elmoa 2026-02-25 13:54 수정됨
9 0 0

서울특별시 휘장

서울시는 서대문구 안산 둘레길을 포함한 고지대 10곳에 모노레일과 엘리베이터 등 이동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서대문구 영천동 독립문삼호아파트 인근 급경사 계단 현장을 방문해 대상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구간은 길이 127m, 경사 31도의 계단으로, 15인승 모노레일이 설치되면 인근 주민과 둘레길 방문객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약 56억 원을 투입해 87m 직선 구간 모노레일을 설치하며,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진동 등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설치 완료 시 어르신과 가족 단위 방문객 증가로 지역 이용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단계 5곳 설치에 이어 추진되는 것으로, 시민 공모와 자치구 검토, 이용 수요 분석 등을 거쳐 55개 후보지 중 10곳을 선정했다. 대상지는 구로·동작·금천·마포·성동·용산·종로·성북·관악·서대문구 등이며 강북권 6곳, 서남권 4곳이다.

시는 총 400억 원을 투입해 수직형·경사형·복합형 엘리베이터와 모노레일을 단계적으로 설치하고, 연내 기본계획 수립과 행정 절차를 완료한 뒤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향후 대상지를 100곳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오세훈 시장은 “계단과 경사로 인해 일상의 기회를 잃는 시민이 없도록 이동 편의 시설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서울신문 <https://v.daum.net/v/20260213052910659>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