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에스컬레이터 비상정지 스위치 사용 안내 강화
외부뉴스
el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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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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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이미지는 참고용 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생하는 넘어짐·끼임 사고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정지 스위치 위치와 사용 방법 안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4일 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2021~2025년) 동안 에스컬레이터 사고는 총 239건으로, 연평균 약 48건, 월평균 4건 수준으로 발생했다.
에스컬레이터 사고는 한 사람의 넘어짐이 연쇄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즉시 기기를 정지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 방법으로 꼽힌다. 이를 위해 역사 내 에스컬레이터에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비상정지 스위치가 설치돼 있다.
스위치는 주로 상·하부와 진입부 측면, 일부는 중간 난간 부근에 있으며 붉은색 버튼 형태로 표시돼 있다. 사고를 목격하면 주변에 알린 뒤 버튼을 누르고 역 직원에게 신고하면 된다.
공사는 다만 비상정지 스위치는 생명 보호를 위한 장치인 만큼 긴급 상황에서만 사용해야 하며, 불필요한 작동은 또 다른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역사 내 안내 전광판과 스티커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기병 기술본부장은 “위험 상황에서는 주저하지 말고 비상정지 스위치를 사용해 달라”며 “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와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문화일보 <https://v.daum.net/v/2026020408124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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