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모아
엘모아
국내 1위 엘리베이터 커뮤니티
문의 사항: kart@karting.co.kr

중기부, 지역특화발전특구 10곳 선정…거창 승강기밸리도 재도약 기회

외부뉴스 Profile elmoa 2026-05-12 14:31 수정됨
3 0 0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별 특화산업을 다시 키우기 위한 지원에 나섭니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2026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컨설팅 지원사업’ 대상으로 전국 지방정부 10곳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각 지역이 가진 산업, 관광, 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일정 구역에 규제 특례를 적용하는 제도입니다. 2004년 도입 이후 여러 지역에서 활용돼 왔지만, 시간이 지나며 일부 특구는 성장 속도가 둔화됐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이런 지역 특구에 민간 전문가의 아이디어와 현장 진단을 더해 새로운 성장 방향을 찾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선정된 곳은 전남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특구, 경남 거창군 승강기밸리산업특구, 경남 산청군 한방약초산업특구, 전북 순창군 장류산업특구, 경북 영천시 한방·마늘산업특구, 경북 성주군 참외산업특구, 충남 금산군 인삼헬스케어특구, 경북 영양군 고추산업특구, 경북 영덕군 대게특구, 부산 남구 UN평화문화특구 등입니다.

특히 이번 선정은 비수도권 지역에 무게가 실렸습니다. 인구 감소와 산업 침체를 겪는 지역 특구를 중심으로 지원 대상을 정해,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정책 방향도 함께 반영했습니다.

승강기 업계에서는 경남 거창군 승강기밸리산업특구가 포함된 점도 눈에 띕니다. 승강기 산업은 제조, 부품, 시험·인증, 유지관리, 안전교육이 함께 연결돼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분야입니다. 이번 컨설팅 지원이 거창 승강기밸리의 산업 생태계를 다시 정비하고, 지역 대표 산업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중기부는 이달 중 지방정부, 민간 전문가,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지원단을 꾸릴 예정입니다. 지원단은 각 특구를 직접 찾아 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요인과 제도적 제약을 살펴보고, 새로운 사업 모델과 실행계획 수립을 지원합니다.

이후에는 지역상권 육성사업 등 중기부 주요 재정사업뿐 아니라 다른 부처의 공모사업과도 연계해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번 지원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컨설팅이 아니라, 지역이 가진 자원을 실제 산업 경쟁력과 일자리로 연결하는 데 있습니다. 특화특구가 이름뿐인 지정 구역을 넘어 지역 성장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가 앞으로의 관건입니다.

한 줄로 정리하면,
중기부가 전국 10개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며, 거창 승강기밸리산업특구를 포함한 비수도권 특화산업의 재도약을 추진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특구 #특화특구 #거창승강기밸리 #승강기산업 #지역균형발전 #비수도권 #지역경제 #산업특구 #엘모아

엘모아 편집부

저작권자 © 엘모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