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길기 때문에 선요약



1. 8월 1일부터 한국의 마운자로의 공급 약가는 일본보다 3배 ~ 최대 5배쯤 비싸질 예정. (현재는 2배~4배)


2. 이로 인해 일본 등 해외에서 직구를 해오지만 식약처, 관세청, 보건당국 등 정부부처에서 전면 반입 금지 및 단속 강화

3. 한국 여행 등 입국하는 외국인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어 본인 국가에서 처방 받아 온 당뇨, 비만치료제 전부 압수 중



+정부에서는 국내 약값에 대해 쭉 묵묵부답임. 현행 제도 개선 등 예정 언급없이 방관 중



현재 기적의 당뇨,비만치료제로 불리면서 점점 약효에 대해 증언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 마운자로


하지만 양옆 인접국들과의 가격 차이가 논란이 되고 있음. 


당일치기도 무리 없을 정도로 한국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일본에서는 


오는 8월 1일부터 후생노동성에서 공급가 를 25% 강제 인하 하기로 결정함.


공급가 가격 차이는 보는 바와 같음


최저용량 기준 5배 정도의 공급가 가격 차이


또한 미국에서는 곧 처방기준 충족시 월 50달러 (약 75000원) 정도에 처방이 가능하도록 국가 공적 보험으로 시범사업 예정



당연히 이 정보를 접한 한국인들은 바로 행동에 옮기기 시작함

병원 정보는 법적 문제가 될까 하여 가리고 올렸음


여기서 또 중요한 점으로는 보험 적용 여부와 관계없이 가격이 차이가 난다는 거임.
기본 공급가 자체가 저렴하기 때문에.


조사하다 몇개 클리닉을 알아냈는데 온라인,오프라인 관계없이 전부 다 


일반 관광객들에게도 공급가에 1000엔정도 마진만 붙여서 처방 해 주는 곳들임.


단순 관광 온 외국인이 일본 국가건강보험 적용받겠음? 위쪽 표와 같이 그냥 공급가 자체가 저렴함


아직 8월 1일 이전이라 인하 하지 않은 상태고 인하 전 일본 공급가랑 크게 차이 나지 않는 모습


현재 인하 전 2.5mg 4주분 공급가 -> 7,696엔 + 병원마진 1000엔 남짓

현재 인하 전 2.5mg 4주분 공급가 ->15,392엔 + 병원마진 1500엔 남짓


한국으로 치면 마운자로 1개월 분량당 공급가에 만원띠기정도 해서 파는거임


※ 일본의 마운자로는 보험이 적용되어 저렴하다 -> X


※ 일본의 마운자로는 국가건강보험 편입을 대가로 비급여 공급가도 낮게 협상을 하였다 -> O

(일본인이 2형당뇨로 보험 적용 시 저 가격에서 30%만 부담하게 되는것. 그렇게 될시 한국의 약 1/10)


물론 이런 성지들은 단순 검색으로는 찾기 힘들고 좀 딥하게 찾아봐야 함

단순 검색으로 뜨는 클리닉들은 한국보단 저렴해도 가격이 높은 편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네이버에 검색하고 검색창 밑에만 노출되게 광고하는 그런 병원들은 비싼거 생각하면 됨


식약처에는 국민건강을 위한 조치라며 바로 반입금지 조치를 시행함. (작년 11월)


그리고 조금씩 공항 등 인력을 더 투입하여 단속을 강화해 옴. 사진은 청주공항인데 타 공항에도 다 똑같이 있음.


최근에 해외 나갔다와 본 사람들이라면 공항에서 저 문구 본 적 있을거임. 


실제로도 인력을 더 투입하여 핀포인트로 특정 항공편들에 대해

비행기 내리자 마자 여행자휴대품의 무작위 전수검사를 시행함

해당 전수검사의 빈도 수가 점점 늘어나는 중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달 고시 개정 이후로 온라인,오프라인 단속을 더욱 강화한다고 함

실제로도 마운자로 직구 붐의 시초인 디시 쪽에서부터 

작년말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공항에서 압수된 인증 글들이 점점 많아지는 중


더 어이가 없는건 식약처의 이 반입 방지 조치가

제 논리가 제 발목을 잡게 되어버려

외국인이 자국에서 처방받은 GLP-1 당뇨,비만치료제를 한국에 반입하다 적발 시 세관에서 모조리 유치 해 감...

1분기 기준 인천공항 81건 김포공항 12건

이게 메트포르민같은 당뇨약 계열도 전부 포함된 식약처 지시사항이라

당뇨 있는 외국인이 한국 입국하다 세관에 당뇨,비만치료제 전부 뺐기고

여행기간동안 음식도 제대로 못먹으면서 만약에 혈당 쇼크라던지 오면

응급실 가던가 아니면 옆나라 중국 일본 가격 5배씩 내고 치료제 처방 받으라는 소리임

아무리 봐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음...

정부에서 양옆 인접국 중국 일본보다 5배 비싼 약가에는 침묵하고 있으면서

처방기준 충족하는 환자들이 외국에서 처방 받은 경우는 물론

외국인들이 본인 국가에서 처방받은 치료제까지

식약처의 조치 이후로 세관에서 눈에 불을 키고 단속해서 유치 하고 있음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제약사의 한국에 대한 폭리 정책을

정부에서 뒤를 봐주고 있는게 아닌 유착 의심 설까지 도는 중임

출처: https://www.fmkorea.com/best/9986005764


외국인들 약까지 뺐는다는데... 뭐냐 이게..